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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셔널지오그래픽 뽀글이

➤✤✳︎▪︎☼ 2020. 10. 24.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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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셔널지오그래픽 뽀글이

네셔널지오그래픽 뽀글이 (후리스)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졌죠? 올 겨울은 추울 거라고 하더니... 그래서 그런지 벌써 찬바람이 옷 속을 파고드네요. 요즘 인기쟁이 후리스 중 하나인 네셔널지오그래픽 뽀글이를 알아볼까 합니다.

우선 네셔널지오그래픽 플리스 제품 중 시그니처라 할 수 있는 아이템이에요. '코스토니'라는 제품인데요. 후드가 달린 후리스이지요. 요즘 거리에서 입고 다시는 분들 많이 봤는데 예쁘더라고요.

네셔널지오그래픽 뽀글이

 

N204UFT930 코스토니 플리스 뽀글이 풀집업

핏: 세미 오버 핏 (자연스럽고 풍성한 느낌)

소재: 겉감- 폴리에스터 80%, 아크릴 20% / 안감: 폴리에스터 100%

사이즈: 85~115

색상: 블랙, 베이지, 화이트, 핑크, 다크 그레이

 

부들부들하고 따뜻해서 간절기부터 겨울 내내 손이 가는 필수템이죠. 요즘 백화점이나 쇼핑몰을 가면 거의 모든 브랜드에서 뽀글이 후리스를 판매하고 있어요.

네셔널지오그래픽 뽀글이

브랜드 이름만 다르지 사실 다자인은 비슷비슷한 상황이더라고요. 그중에서 우선 네셔널지오그래픽 뽀글이 먼저 살펴볼게요. 코스토니는 후드가 달려서 귀엽고 바람 많이 불 때 좋을 것 같은 제품이에요.

네셔널지오그래픽 뽀글이

 

사이즈는 아래 모델이 입은 착용샷 참고하면 될 것 같네요. 183cm 기준에 100 사이즈를 착용한 모습입니다.

안감 부분은 밑에 상세 사진 보시면 깔끔하게 마감 잘 되어있네요. 이런 디테일한 부분이 중요하죠. 오래 입게 되는 옷은 이런 작은 부분까지 제대로 신경 쓴 옷인 거 같아요.

네셔널지오그래픽 뽀글이

N204UFT990 오터 플리스 풀집업

핏: 세미 오버 핏

소재: 폴리에스터 87%, 아크릴 13%

사이즈: 85~115

색상: 블랙, 화이트

 

두 번째 뽀글이 후리스는 후드가 없는 제품입니다. 이것도 깔끔하고 예쁘죠? 모자가 다소 무거울 수 있고, 너무 캐주얼해 보일 수 있는데, 이런 스타일은 비교적 더 실용적으로 입을 수 있을 거 같아요. 

 

 네셔널지오그래픽 뽀글이

먼저 일반인 모델 코디 사진인데요. 예쁘죠? 개인적으로 이렇게 흰색, 검정, 청 등 색깔을 많이 섞지 않고 깔끔하게 코디하는 게 제일 예쁜 것 같아요. 

네셔널지오그래픽 뽀글이

상세 사진입니다. 디자인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짱짱해 보이는 소재예요.  

 

그 외 스타일

네셔널지오그래픽 뽀글이는 다양한 스타일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두 가지만 보여드렸습니다. 다른 스타일도 잠깐 구경해볼까요? ^^

 

네셔널지오그래픽 뽀글이

리버시블 자켓(양면 점퍼)도 있고요. 항공 점퍼 같은 느낌이라 멋있죠. 이것도 굉장히 실용적일 듯하네요. 

네셔널지오그래픽 뽀글이

이건 긴 길이의 플리스에요. 긴 기장 스타일도 브랜드별로 많이 나왔더라고요. 놀러 갈 때 긴 기장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엉덩이까지 다 덮어주고요. 짧은 기장이 있는 분들은 롱 기장도 한 번 도전해봐도 좋을 듯해요. 캠핑이나 한강 갈 때 좋을 것 같네요.

 

플리스(fleece) 점퍼는 폴리에스테르 소재를 뽀글뽀글하게 가공해서 일명 '뽀글이 자켓'이라고 불리는데요. 뽀글이의 장점은 뭐니 뭐니 해도 가볍고 따뜻하다는 거죠? 

네셔널지오그래픽 뽀글이

 

아침저녁으로는 거의 겨울로 접어든 것 같은 지금, 가장 입기 좋은 아우터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제 주말이면 슬슬 단풍놀이 즐기러 가야 하잖아요.

 

따뜻한 뽀글이 입고 아름다운 가을이 지나기 전에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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